생활리폼 프로그램으로 호평
녹색미래과학관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과학관 본연의 특색을 살린 ‘가족과 함께 하는 녹색창의공방’을 개발, 운영해 창업까지 이어지는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창의공방은 전자자수기, 공업용미싱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친환경생리대, 청바지에코백 등 생활리폼 메이커 창작 프로그램을 주말 상시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5년부터 아두이노, 스크래치 등 SW교육과 Maker 창작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