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제로웹, 업무협약
SNS·홈페이지 운영 지원
SNS·홈페이지 운영 지원
김천시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모바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은 영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김천지역 전통시장(상가 포함), 나들가게, 골목슈퍼, 착한 가격업소, 모범 음식점 등이다.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전문업체인 ㈜제로웹과 손잡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활성화를 지원하는 시책이다.
협약을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지원 외에도, 협약기간 동안 서비스 유지와 함께 자료 업데이트, 마케팅 플랫폼 구축, 판로 개척에 필요한 시장조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가별 홈페이지에는 주소와 내비게이션 위치, 점포 특성, 취급 상품, 식당 메뉴 등의 검색이 휴대폰을 통해 가능하도록 하며, 개별 업체에 맞게 주문·맞춤식 디자인과 홈페이지는 SNS와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두 시 주민생활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바일 서비스를 중소상공인의 경영을 살리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만들어 대형마트와 온라인 시장의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대상은 영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김천지역 전통시장(상가 포함), 나들가게, 골목슈퍼, 착한 가격업소, 모범 음식점 등이다.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전문업체인 ㈜제로웹과 손잡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활성화를 지원하는 시책이다.
협약을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지원 외에도, 협약기간 동안 서비스 유지와 함께 자료 업데이트, 마케팅 플랫폼 구축, 판로 개척에 필요한 시장조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가별 홈페이지에는 주소와 내비게이션 위치, 점포 특성, 취급 상품, 식당 메뉴 등의 검색이 휴대폰을 통해 가능하도록 하며, 개별 업체에 맞게 주문·맞춤식 디자인과 홈페이지는 SNS와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두 시 주민생활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바일 서비스를 중소상공인의 경영을 살리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만들어 대형마트와 온라인 시장의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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