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중기청 공모사업 선정
황금시장·평화시장 점포 임대
컨설팅·홍보·임차료 비용 등
1곳당 2천500만원까지 지원
황금시장·평화시장 점포 임대
컨설팅·홍보·임차료 비용 등
1곳당 2천500만원까지 지원
김천시는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의 ‘2017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응모,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이 청년상인 창업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전통시장내 빈점포를 청년상인에게 임대해 창업교육, 임차료 및 인테리어 비용, 컨설팅, 홍보·마케팅지원 등 청년상인 창업 지원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통시장에 적용하고, 시장 활성화와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7년 공모사업에서 김천시는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에 각 국비 2억 5천만원과 지방비 4천만원의 사업비로 규정에 따라 각 점포당 최대 2천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상인 창업 지원대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평화시장 10개소, 황금시장 10개소의 빈 점포를 대상으로 창업을 하게 되며 심사와 평가를 통한 공개 모집을 거쳐 4월중 공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전통시장내 빈점포를 청년상인에게 임대해 창업교육, 임차료 및 인테리어 비용, 컨설팅, 홍보·마케팅지원 등 청년상인 창업 지원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통시장에 적용하고, 시장 활성화와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7년 공모사업에서 김천시는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에 각 국비 2억 5천만원과 지방비 4천만원의 사업비로 규정에 따라 각 점포당 최대 2천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상인 창업 지원대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평화시장 10개소, 황금시장 10개소의 빈 점포를 대상으로 창업을 하게 되며 심사와 평가를 통한 공개 모집을 거쳐 4월중 공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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