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1주년 경북보건대 “더 큰 도약” 다짐
개교 61주년 경북보건대 “더 큰 도약” 다짐
  • 최열호
  • 승인 2017.04.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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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갖고 공로상 등 시상
경북보건대학교는 개교 61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개교기념식을 갖고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나기보 위원장과 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 회장, 경북보건대학교 총동창회 이선이 고문이 지역사회와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또 보건복지과 김승환 교수와 학사운영처 김월권 계장, 총무과 한윤구 계장이 15년 장기근속상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낸 공적을 인정받아 대외협력본부 이길용 본부장이 공적상을 수상했다.

학교의 업무개선과 능률향상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자동차과 하재기 교수, 간호학과 한남경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회계과 김정환 과장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이은직 총장은 “대학교들이 당면하고 있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함과 동시에 지역 거점 교육기관으로 경북보건대학교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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