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대비 743억원 증액
김천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 8천710억원보다 743억원이 증액된 9천453억원 규모로 편성, 지난 2일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은 법정 의무경비를 우선 편성하고,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에 312억원, 삼애원 개발에 90억원을 투자한다.
도시계획도로 개설 22억원을 비롯한 도시재생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 발전을 견인할 인프라 확충과 구도심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1일부터 개회되는 김천시의회 제188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5월 22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추경예산은 법정 의무경비를 우선 편성하고,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에 312억원, 삼애원 개발에 90억원을 투자한다.
도시계획도로 개설 22억원을 비롯한 도시재생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 발전을 견인할 인프라 확충과 구도심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1일부터 개회되는 김천시의회 제188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5월 22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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