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1천3백명 20억 전달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19일 진학우수 22명(대학생 12, 고등학생 10), 성적우수 110명(대학생 60, 고등학생 50), 특기장학생 14명, 행복나눔장학생 45명 등 191명에게 모두 2억8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2008년 12월 설립된 이래 2009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지역 학생 1천381명에게 20억7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기금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과 출향인, 공공기관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이사장은 “올해 말까지 200억원의 장학기금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2008년 12월 설립된 이래 2009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지역 학생 1천381명에게 20억7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기금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과 출향인, 공공기관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이사장은 “올해 말까지 200억원의 장학기금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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