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예방·안심귀가 등
활발한 치안활동 펼쳐
아포파출소 자율방범대는 26명의 대원들이 5개조로 나눠 학교폭력예방, 안심귀가서비스, 지역행사 참여 및 교통관리 등 활발한 무지개치안을 펼치고 있다. 이로써 도내 431개 자율방범대 중 가장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베스트자율방범대 영예를 안았다.
윤영수 대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민·경 무지개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김천경찰서장은 “김천 시민을 위해 바쁜 생업 속에서도 항상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