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과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지난 13일 ‘김천시·교통안전공단’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갖고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은 교통안전공단이 사업 운영비 지원을 약속하고 김천시가 제안한 3가지 사업 진행 및 그 외 새로운 사업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례관리대상 주거환경개선비 지원, 안전실버카 및 효도지팡이 지원, 저소득층 침구세탁 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교통안전공단은 안전실버카 70대와 효도지팡이 300개를 시에 기탁했다.
상주소방서가 백합어머니 장학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신속하게 발굴·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가 되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협약은 교통안전공단이 사업 운영비 지원을 약속하고 김천시가 제안한 3가지 사업 진행 및 그 외 새로운 사업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례관리대상 주거환경개선비 지원, 안전실버카 및 효도지팡이 지원, 저소득층 침구세탁 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교통안전공단은 안전실버카 70대와 효도지팡이 300개를 시에 기탁했다.
상주소방서가 백합어머니 장학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신속하게 발굴·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가 되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