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중학생 20명 서울 탐방
김천 중학생 20명 서울 탐방
  • 최열호
  • 승인 2017.08.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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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강북구서 교류활동
청소년서울탐방교류캠프참가
김천시 중학생 20명이 자매도시인 서울시 강북구의 초청으로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서울탐방 청소년 교류 캠프를 가졌다.
김천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서울탐방 교류 캠프를 다녀왔다.

청소년 교류 캠프는 자매도시인 서울시 강북구와의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강북구가 주최하고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강북구의 자매도시인 김천시, 고성군, 익산시 청소년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인공암벽 타기, 수중올림픽 게임 같은 스포츠 체험과 강북구 근현대사 기념관 방문, 뮤지컬 ‘쿵’ 관람, 야구경기 관람 등 탐방 활동, 그리고 진로체험까지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캠프 참가 A학생은 “습한 날씨였지만 신나는 체험활동으로 무더위를 날렸다”며 “여름 추억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 사회복지과장은 “향후 청소년 뿐만아니라 다방면의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매도시간 우정도 더욱더 돈독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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