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체납차량 단속’ 시민과 함께~
김천 ‘체납차량 단속’ 시민과 함께~
  • 최열호
  • 승인 2017.09.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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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대와 합동 번호판 영치
김천시가 매주 화요일 ‘시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험단’을 운영, 체납해소를 위한 시민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시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험단에는 김천자율방범연합대 회원들이 매주 2명씩 참여하여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 지방세 납부홍보, 체납세 안내스티커 부착 등 공무원과 합동으로 야간 단속을 하게 된다.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은행 ATM기기,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체납된 지방세를 완납할 경우 영치된 번호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시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험단을 운영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을 징수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체납세 징수의 고충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세 납부 의식을 고취하는 성과도 거뒀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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