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 2억5천만원 구입
온누리 상품권 2억5천만원 구입
  • 최열호
  • 승인 2017.09.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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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김천 협력업체
김천공단 내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 온누리 상품권 2억 5천만원을 구입,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현대모비스 협력업체는 2013년부터 올 설명절까지 총 24억 2천만원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추석을 맞아 총 2억 5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 지금까지 26억 7천만원어치를 구입했다.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은 사내 직원들에게 명절 상여금으로 지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김천시는 2015년도 중소기업청, NH농협은행김천시지부와 온누리상품권 관리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는 대신동새마을금고와도 협약체결하는 등 기업과 전통시장 상인을 함께 지원해 오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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