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7일 지례면 복지회관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 복지회관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지례면 복지회관 정비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면소재지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4년간 50억원을 투입했다. 지례면 복지회관은 지난 1987년 건립돼 협소한 시설 등으로 불편이 많았으나 목욕탕 및 다목적강당을 현대식으로 확충, 정비했다.
올해 2월 실시설계를 완료,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지례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구도서관 부지를 활용한 주민공동이용시설 신축 및 주차장 확충과 문화자원인 지례향교 진입도로 정비, 중심가로경관정비, 감천변 산책로 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해 201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지례면 복지회관 정비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면소재지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4년간 50억원을 투입했다. 지례면 복지회관은 지난 1987년 건립돼 협소한 시설 등으로 불편이 많았으나 목욕탕 및 다목적강당을 현대식으로 확충, 정비했다.
올해 2월 실시설계를 완료,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지례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구도서관 부지를 활용한 주민공동이용시설 신축 및 주차장 확충과 문화자원인 지례향교 진입도로 정비, 중심가로경관정비, 감천변 산책로 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해 201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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