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문화복지센터가 새로 지어져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남면 문화복지센터 신축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주민들의 교육, 문화생활 등의 복지 서비스제공은 물론 도농교류의 거점공간 마련을 통한 남면과 인근 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탁구장, 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