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 최열호
  • 승인 2018.04.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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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창조적 혁신 도모
김천고용센터 등 4개 기관과 협약
경북보건대학과 김천고용센터·한국노총 경북본부·경북경영자총협회·김천시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창조적 혁신활동으로 혁신성장과 제조창업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국책사업 공동참여 및 상호협력 △인력·장비 등 인프라 공동 활용 △연구인력·기술정보 및 학술 정보 교류 △산업체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협력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 총장은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업에 관한 입지 및 공간, 장비 시설 제약이 급격하게 해소되고 있다”며 “대학 역시 기존에 획일화된 공간에서 탈피해 창의적인 혁신역량을 축적해야 하며, 우리 대학이 지역경제 활성화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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