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교육생 모집
생산제조업 등 3개 과정
생산제조업 등 3개 과정
문경시는 취업, 재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성공적인 취업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 위탁해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생산제조업과정, 건축·토목 건설과정, 전기·전자 과정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은 기초 기술 습득과 현장실습, 인성교육 등으로 모두 30주간(1개 과정 10주) 실시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후에는 관내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 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구직자로 1월 31일까지 시청 경제진흥과(일자리담당, 550-6765),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전경자 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구직자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중소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구직 희망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이 교육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 위탁해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생산제조업과정, 건축·토목 건설과정, 전기·전자 과정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은 기초 기술 습득과 현장실습, 인성교육 등으로 모두 30주간(1개 과정 10주) 실시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후에는 관내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 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구직자로 1월 31일까지 시청 경제진흥과(일자리담당, 550-6765),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전경자 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구직자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중소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구직 희망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문경=전규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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