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산·학생 사고예방 기대
상주시가 ‘상산초등학교 뒤 중로(2-2)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지난 연말 완공, 교통분산 효과를 이끌고 있다.
이 도로는 냉림동 1주공아파트에서 냉림드림뷰 아파트로 가는 도시계획도로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었다.
그간 미개설로 인해 동서방향 통행 시 우회해야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도로공사 준공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시가지 교통분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이번 개설공사에 예산 16억원을 투입, 2013년도 토지보상협의를 시작해서 2016년 12월 개설공사 준공를 완료했다.
공사규모는 총 연장 330m 폭 15m이다.
박윤석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 도로는 냉림동 1주공아파트에서 냉림드림뷰 아파트로 가는 도시계획도로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었다.
그간 미개설로 인해 동서방향 통행 시 우회해야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도로공사 준공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시가지 교통분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이번 개설공사에 예산 16억원을 투입, 2013년도 토지보상협의를 시작해서 2016년 12월 개설공사 준공를 완료했다.
공사규모는 총 연장 330m 폭 15m이다.
박윤석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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