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19% 감소
상주소방서가 2016년도 관내 화재발생을 집계한 결과 190건으로 전년 대비 19%가 줄었다. 인명피해는 6명 발생해 전년 대비 60%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액는 15억6천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재산피해액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7월 발생한 고속도로 화물차량 화재 영향으로 분석된다.
발화유형별로는 부주의가 93건으로 48.9%를 차지했으며 장소별로는 주거용 또는 비주거용 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111건으로 58.3%를 차지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재산피해액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7월 발생한 고속도로 화물차량 화재 영향으로 분석된다.
발화유형별로는 부주의가 93건으로 48.9%를 차지했으며 장소별로는 주거용 또는 비주거용 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111건으로 58.3%를 차지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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