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동네조폭, 주취폭력, 투자사기, 불법사금융, 불법채권추심 행위 등 만성적으로 민생안정을 해쳐 온 범죄예방과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 명절이 끝날 때까지 형사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농산물 좀도둑(경미범죄) 퇴치를 위해서 지역내 대형 곶감농장들을 방문, 도난방지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자와 보강책을 세우고 있다.
또 방범이 다소 미비한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경찰을 활용해 순찰대상지와 노선을 설정하고 주기적 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특히 농산물 좀도둑(경미범죄) 퇴치를 위해서 지역내 대형 곶감농장들을 방문, 도난방지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자와 보강책을 세우고 있다.
또 방범이 다소 미비한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경찰을 활용해 순찰대상지와 노선을 설정하고 주기적 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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