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4시 50분께 경북 상주시 외답동 농공단지 앞에서 상주시내로 진입하는 아반테 승용차가 갓길 가로등과 충돌해 운전자 고모(여·47)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모(여·38)씨가 숨졌다.
숨진 이들은 상주 낙동면 소재 노인요양원에 근무하고 있는 요양사들로 밤샘근무를 마치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숨진 이들은 상주 낙동면 소재 노인요양원에 근무하고 있는 요양사들로 밤샘근무를 마치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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