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련학계·기업체 대상
오늘부터 무료분양 확대 실시
관련학계·기업체 대상
오늘부터 무료분양 확대 실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16일부터 담수조류 배양체 100% 확대 분양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 9월 담수생물자원은행 개설 후 지금까지 담수조류 배양체 35주를 대상으로 무료분양을 실시해왔다.
담수생물자원은행(http://fbcc.nnibr.re.kr/)은 국내 산업체, 연구소, 대학을 대상으로 연구 및 장비개발을 위해 분양됐다.
자원관은 최근 기존의 남조류 및 녹조류를 비롯해 산업화유망 자원인 유글레나조류 등 다양한 조류 35주를 추가 확보해 무료분양 중이다.
지난해 담수조류 8건 42주가 분양됐고 올해는 현재까지 7건 35주가 분양됐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유용자원에 대한 이용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생물산업 및 연구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담수생물자원 배양체의 다양성 확보 및 대국민 분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 9월 담수생물자원은행 개설 후 지금까지 담수조류 배양체 35주를 대상으로 무료분양을 실시해왔다.
담수생물자원은행(http://fbcc.nnibr.re.kr/)은 국내 산업체, 연구소, 대학을 대상으로 연구 및 장비개발을 위해 분양됐다.
자원관은 최근 기존의 남조류 및 녹조류를 비롯해 산업화유망 자원인 유글레나조류 등 다양한 조류 35주를 추가 확보해 무료분양 중이다.
지난해 담수조류 8건 42주가 분양됐고 올해는 현재까지 7건 35주가 분양됐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유용자원에 대한 이용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생물산업 및 연구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담수생물자원 배양체의 다양성 확보 및 대국민 분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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