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주민주도 ‘관광두레’ 본격화
상주, 주민주도 ‘관광두레’ 본격화
  • 이재수
  • 승인 2017.03.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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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의 딸기정원’ 곽연미씨
문체부 지원사업 공모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공모한 ‘2017년 관광두레 PD 지원사업’에 상주시에서 추천·응모한 곽연미씨가 지난 10일 최종 선정됐다.

관광두레PD는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음식, 기념품, 여행알선 등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성공적으로 자립·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곽연미씨는 기존의 관광자원과 다양한 주민공동체를 연계해 행복한 주민들이 만드는 즐거운 공간으로 도시민을 초대할 계획이다.

서울에서의 대기업 생활을 정리하고 2015년 상주에 귀농한 곽씨는 현재 남편과 함께 상주 청리면에서 ‘우공의 딸기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택배 딸기를 전면적으로 도입·운영하고, 매년 딸기정원을 방문하는 체험관광객 수를 늘려가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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