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걸이대는 교량 양측에 6m 간격으로 총 182개소를 설치됐다.
앞으로 중동면발전협의회, 중동장학회 등 각 단체와의 연계 협조를 통해 태극기를 비롯해 산불예방 홍보기, 새마을기, 축제홍보기 등 다양한 깃발을 집중 게양한다.
중동면은 3면이 낙동강으로 둘러싸여 예로부터 ‘나루의 고장’이라 불리며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상주활공장, 상도드라마세트장, 낙동강투어로드, 회상나루 관광지 등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新낙동강시대 관광 거점지역으로써 해마다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상주보의 경우 연평균 관광객의 수가 6만5천여명에 이른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