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방도 997호선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장암리 지내에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밤티재(2) 터널건설공사 실시설계용역’과 관련해 지난 14일 화북면사무소에서 사업계획 설명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사항,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은 경북도 관계자가 자세하게 답하는 등 사업추진 전 주민 여론 수렴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경북도는 향후 사업 추진 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밤티재 터널건설공사는 도로 기하구조가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 선형불량 구간을 개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통행 편의를 도모한다.
화북면 중벌리~ 장암리 구간 길이 0.96km 폭 9.5m(왕복2차로) 터널 1개소(680m) 설치하는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2018년 토지보상과 공사 착수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사항,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은 경북도 관계자가 자세하게 답하는 등 사업추진 전 주민 여론 수렴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경북도는 향후 사업 추진 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밤티재 터널건설공사는 도로 기하구조가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 선형불량 구간을 개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통행 편의를 도모한다.
화북면 중벌리~ 장암리 구간 길이 0.96km 폭 9.5m(왕복2차로) 터널 1개소(680m) 설치하는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2018년 토지보상과 공사 착수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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