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전원 정규직 전환
고용구조 개선 적극 동참
고용구조 개선 적극 동참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제20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에서 사용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품은 상주시 초산동에 위치한 닭고기가공업체로서 900여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해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
일찌감치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고용안정을 위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정부의 고용구조개선 정책에도 적극 동참했다. 또 임직원 자녀들에 대한 위탁 보육 제도를 시행 하는 등 직원들의 근로조건 및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애인근로자 채용에 힘써 지난 4월 13일에는 ‘2017년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트루컴퍼니상’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올품은 상주시 초산동에 위치한 닭고기가공업체로서 900여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해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
일찌감치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고용안정을 위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정부의 고용구조개선 정책에도 적극 동참했다. 또 임직원 자녀들에 대한 위탁 보육 제도를 시행 하는 등 직원들의 근로조건 및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애인근로자 채용에 힘써 지난 4월 13일에는 ‘2017년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트루컴퍼니상’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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