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서울, 대구, 부산 등 각지에서 8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모여 베리 생과·가공품 구입 및 체험행사에 참여하며 즐겼다. 베리류(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아로니아)는 노화 방지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각광받고 있다.
축제는 작년과 달리 로컬 푸드 판매장, 농업기술센터 홍보관(상주 예밀 홍보관, 농업용 클로렐라 홍보관, 상주 쌀 음식 홍보관) 등이 더 추가돼 소비자들에게 좀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됐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