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해치는 가시박 퇴치”
“생태계 해치는 가시박 퇴치”
  • 이재수
  • 승인 2017.08.21 11: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주 낙동면, 제거 행사 실시
낙동면관변단체가시박제거
상주시 낙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변단체 회원들이 분황리 일대에서 가시박을 제거하고 있다.

상주시 낙동면(면장 김명호)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낙동면 관변단체 중심으로 분황리 일대에서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행사를 실시했다.

가시박은 박과의 북아메리카 원산 일년생 덩굴식물로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 햇볕과 영양분을 차단해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외래식물로서 식물계 황소개구리로 불리고 있다.

가시박 제거 작업은 6~7월 어린모를 제거한 후 8~10월에 결실기 전 줄기와 넝쿨을 집중 제거해야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