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 올 첫 ‘아기울음’
상주 내서 올 첫 ‘아기울음’
  • 이재수
  • 승인 2017.11.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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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가정 육아용품 전달 축하
상주시 내서면에 올해 첫 아기울음 소리가 울렸다.

지난달 내서면 능암리 성모(45)씨 부부가 셋째아이를 출산했다.

내서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설상진)은 지난달 28일 출산 축하 사랑나눔 행사로 출산가정 2가정(능암리, 낙서리)에 30만원 상당의 분유와 기저귀 등의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설상진 회장은 “태어난 아이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나도록 전 면민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내서면사무소도 출산축하 해피박스(함창명주 배냇저고리, 명실상감한우, 미역, 내의 등)와 기저귀를 직접 전달하며 축하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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