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 시민과 함께 공동체적 위기의식을 갖고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상주시 경제기업과 및 함창읍, 동문동, 농공단지협의회가 합심해 지역 내 기업체가 가장 많은 농공단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구증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오전 농공단지 입구에서 임직원 및 근로자 출근시간에 맞춰 상주시 경제기업과와 함창읍 직원 및 함창읍새마을단체, 함창농공단지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상주시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11월 30일에는 외답농공단지 입구에서 상주시 경제기업과와 동문동, 외답농공단지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입지원 홍보 및 인구증가 캠페인 활동을 펽쳤다. 상주=이재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