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일 지천면 신2리, 3리, 4리 준공식을 가졌다.
신2리 마을회관은 주민 친화적 다기능 공간으로 1층 169㎡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조리를 할 수 있는 주방과 온돌방, 욕실, 방송시설 등을 갖춰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활용된다.
신3리, 신4리 마을회관은 30년 이상된 노후건물로 공간 활용도가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1·2층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의 쉼터 및 건전한 토론의 장으로 거듭났다. 사업비는 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국비지원)의 일환으로 신2리(신축),신3·4리(리모델링)에 6억6천300만원이 투입했다.
칠곡군 지천면 소재지인 신 2, 3, 4리는 도·농 복합마을로 319세대 627여명의 주민이 농업, 특작, 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며 소통과 나눔으로 이웃 간 두터운 정을 쌓고 있다.
지천면은 농어촌의 취약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70억원을 지원받아 2014년부터 5년간 주거환경, 경관기반시설, 공공시설 정비 등의 소재지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신2리 마을회관은 주민 친화적 다기능 공간으로 1층 169㎡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조리를 할 수 있는 주방과 온돌방, 욕실, 방송시설 등을 갖춰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활용된다.
신3리, 신4리 마을회관은 30년 이상된 노후건물로 공간 활용도가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1·2층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의 쉼터 및 건전한 토론의 장으로 거듭났다. 사업비는 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국비지원)의 일환으로 신2리(신축),신3·4리(리모델링)에 6억6천300만원이 투입했다.
칠곡군 지천면 소재지인 신 2, 3, 4리는 도·농 복합마을로 319세대 627여명의 주민이 농업, 특작, 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며 소통과 나눔으로 이웃 간 두터운 정을 쌓고 있다.
지천면은 농어촌의 취약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70억원을 지원받아 2014년부터 5년간 주거환경, 경관기반시설, 공공시설 정비 등의 소재지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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