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
‘호국평화’ 이미지 확립 호평
‘호국평화’ 이미지 확립 호평
칠곡군이 8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체계를 통해 도시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관련 정부포상이다.
군은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의 기업, 지자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고한 ‘브랜드대상 포상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브랜드관리 사례를 발표한 최홍영 기획감사실장은 칠곡군청을 왜관으로 이전 개청한지 100주년인 2014년도 도시 슬로건을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으로 정하고 호국의 성지 칠곡의 정체성 확립에 노력해왔는데 그 노력이 오늘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그 동안 소중한 호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호국평화기념관 설립,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축제 개최,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도시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체계를 통해 도시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관련 정부포상이다.
군은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의 기업, 지자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고한 ‘브랜드대상 포상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브랜드관리 사례를 발표한 최홍영 기획감사실장은 칠곡군청을 왜관으로 이전 개청한지 100주년인 2014년도 도시 슬로건을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으로 정하고 호국의 성지 칠곡의 정체성 확립에 노력해왔는데 그 노력이 오늘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그 동안 소중한 호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호국평화기념관 설립,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축제 개최,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도시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칠곡=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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