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75억 확보
칠곡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75억 확보
  • 최규열
  • 승인 2016.12.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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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마을만들기 5건
역량강화사업 2건 선정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에 공모, 7개 분야 75억 1천만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주민 주도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 유지 및 특화 발전을 도모는 사업이다.

군은 신규 사업 공모에 대비해 매년 마을리더 역량교육 및 현장포럼을 시행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해 왔다.

올해도 칠곡군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청 사업 7건 모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선정된 사업은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분야 5개 사업(지천 영오권역, 왜관 금남2리, 북삼 숭오1리, 약목 교1리, 기산 각산1리)와 △시군역량강화사업 분야2개 사업(페스티벌 비기닝, 시군역량강화)등 7개 사업이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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