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 사무실 문열어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 사무실 문열어
  • 최규열
  • 승인 2017.05.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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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2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마련한 운영금으로 사무실을 마련, 15일 개소식을 가졌다.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이하 ‘조합’)은 2013년부터 칠곡인문학마을만들기 사업을 시행하던 중 당시 9개 마을(1기)이 모여 2015년 1월 설립·신고했다.

금남2리, 매원2리(왜관읍), 부영아파트(석적읍), 숭오2리, 어로1리, 휴먼시아아파트(북삼읍), 남계3리(약목면), 영오1리(지천면), 학상리(가산면) 총 9개 마을이 조합원으로 출발했다.

조합은 그동안 ‘인문학마을특성화사업’, ‘문화가 있는 수요일’, ‘인문정신마당’, ‘인문학마을학교’, ‘낙동강평화문화대축전’ 등 문화체육관광부 및 칠곡군의 여러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해 왔다.

올해는 고령군 인문학마을 리더교육 및 특성화 프로그램 교육 사업을위탁받아 진행 중이다.

신현우 인문학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은 “공동체의 회복과 칠곡군이 살맛나는 곳이 되는 데 협동조합이 힘을 보탤 것”이라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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