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실무협의체 회의
칠곡군은 지난 18일 새정부의 ‘일자리 100일 플랜’에 맞춰 일자리 중심 경제성장을 목표로 ‘일자리창출 민·관·학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창출 민·관·학 실무협의체는 칠곡군, 일자리 유관기관 및 단체, 대학교 산학협력단, 공시제 컨설턴트 등 20여명의 민·관·학 실무담당으로 구성됐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력 및 교류,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정보 제공 및 홍보를 주요기능으로 한다.
이날 회의는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선언한 새 정부정책 방향에 따라 군정 운영 전반에 걸쳐 일자리와의 연계성을 강화해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안된 사업들 중에는 △청년CEO-사회적경제 브릿지(Bridge)사업 △청·마·사 기업 찾기 프로젝트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사업 △실버택배사업 △농촌마을 마을문화큐레이터 파견사업 △칠곡인문학 청년 활동가 사업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농업6차산업을 기반으로한 창업지원 △중소기업 일자리기반(LCS) 구축지원사업 등이 있다.
칠곡군은 꿀벌나라테마공원 조성 등 1천258억원 규모의 ‘호국의 고장 정체성’를 바탕으로 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문화·관광 일자리 창출, 농업6차산업화를 통한 창업 지원,양봉산업 육성을 통한 고부가 전략산업 육성, 청년CEO육성사업 등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자본주의 사회에 ‘협업·공유·나눔’의 가치를 더한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7년 3월 사회적경제 육성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칠곡=최규열기자
일자리창출 민·관·학 실무협의체는 칠곡군, 일자리 유관기관 및 단체, 대학교 산학협력단, 공시제 컨설턴트 등 20여명의 민·관·학 실무담당으로 구성됐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력 및 교류,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정보 제공 및 홍보를 주요기능으로 한다.
이날 회의는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선언한 새 정부정책 방향에 따라 군정 운영 전반에 걸쳐 일자리와의 연계성을 강화해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안된 사업들 중에는 △청년CEO-사회적경제 브릿지(Bridge)사업 △청·마·사 기업 찾기 프로젝트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사업 △실버택배사업 △농촌마을 마을문화큐레이터 파견사업 △칠곡인문학 청년 활동가 사업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농업6차산업을 기반으로한 창업지원 △중소기업 일자리기반(LCS) 구축지원사업 등이 있다.
칠곡군은 꿀벌나라테마공원 조성 등 1천258억원 규모의 ‘호국의 고장 정체성’를 바탕으로 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문화·관광 일자리 창출, 농업6차산업화를 통한 창업 지원,양봉산업 육성을 통한 고부가 전략산업 육성, 청년CEO육성사업 등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자본주의 사회에 ‘협업·공유·나눔’의 가치를 더한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7년 3월 사회적경제 육성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칠곡=최규열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