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해 사전심사제도인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제도 운영으로 20억9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2004년 일상감사 제도, 2010년 계약원가심사 제도 시행 후 각각 기획감사실과 회계과에서 감사 및 심사해 오던 것을 지난 2012년 9월 감사담당 부서로 업무를 일원화 했다.
이에 따라 2017년 추진사업에 대한 사전심사제도 운영으로 공사 86건, 용역 38건, 물품 45건 등 총169건에 21억 원을 절감했다.
장명익 기획감사실장은 “현장 맞춤형 사전심사도 강화함으로 예산절감과 행정의 주민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군은 2004년 일상감사 제도, 2010년 계약원가심사 제도 시행 후 각각 기획감사실과 회계과에서 감사 및 심사해 오던 것을 지난 2012년 9월 감사담당 부서로 업무를 일원화 했다.
이에 따라 2017년 추진사업에 대한 사전심사제도 운영으로 공사 86건, 용역 38건, 물품 45건 등 총169건에 21억 원을 절감했다.
장명익 기획감사실장은 “현장 맞춤형 사전심사도 강화함으로 예산절감과 행정의 주민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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