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차량 지·정체와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던 상주~영덕 고속도로 영덕IC(본보 12월 27일 1면·12월 28일 7면 보도)에 요금소가 추가로 설치될 전망이다.
개통 첫날인 지난 26일 요금소 부족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교통대란이 일어난데 이어 27일 3중 추돌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자 한국도로공사가 처방을 내놓은 것.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영덕IC 일반요금소를 복수요금소로 운영하는 한편, 갓길 비상차로 부분에 추가 요금소를 설치하기 위해 공사에 들어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개통 첫날인 지난 26일 요금소 부족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교통대란이 일어난데 이어 27일 3중 추돌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자 한국도로공사가 처방을 내놓은 것.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영덕IC 일반요금소를 복수요금소로 운영하는 한편, 갓길 비상차로 부분에 추가 요금소를 설치하기 위해 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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