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평균 경쟁률 3.55대 1 기록
안동대, 평균 경쟁률 3.55대 1 기록
  • 지현기
  • 승인 2017.01.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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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예체능계 실기고사
국립 안동대학교 2017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평균 3.55대 1를 기록했다.

안동대가 지난 4일 오후 6시 정시모집 원서를 마감한 결과, 637명 모집에 2천260명이 지원했다.

(가)군이 214명 모집에 882명(4.12대 1), (나)군 405명 모집에 1,333명(3.29대 1), (다)군은 3명 모집에 8명(2.67대 1)이 지원했다.

7개 단과대학, 49개 모집단위에서 (가)군 환경공학과가 6.69대 1(16명 모집에 107명 지원)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나)군 지구환경과학과가 6.55 대 1(11명 모집에 72명 지원), 정보과학교육과가 6.00대 1(9명 모집에 54명 지원), 기계교육과가 5.89대 1(9명 모집에 53명 지원) 순이다.

안동대 실기고사는 (가)군의 체육학과가 10일, (나)군의 미술학과가 17일, (다)군의 음악과가 25일 각 9시 30분부터 지정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안동대 입학관리팀(054-820-7041, 7042, 7043)으로 문의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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