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10.3% 증액
복지·관광·유통 등
6개 맞춤 정책 추진
복지·관광·유통 등
6개 맞춤 정책 추진
안동시가 올해 농업·농촌분야 예산을 지난해 대비 10.3% 증가한 934억 원을 확보, 맞춤형 농업정책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시가 구상하는 맞춤형 농업정책은 △농업·농촌복지 인프라 구축과 선도인력 육성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사업 육성 및 농촌관광 활성화 △직접지불 등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 및 이상기후 대비 △농산물 홍보 및 유통활성화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축산기반 구축 및 축산물 브랜드 활성화 △신뢰받는 도매시장 운영 및 경쟁력 제고 등 6개 항목이다.
이밖에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21년까지 3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할 경우에 차액의 80%를 지원하는 제도장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가 구상하는 맞춤형 농업정책은 △농업·농촌복지 인프라 구축과 선도인력 육성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사업 육성 및 농촌관광 활성화 △직접지불 등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 및 이상기후 대비 △농산물 홍보 및 유통활성화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축산기반 구축 및 축산물 브랜드 활성화 △신뢰받는 도매시장 운영 및 경쟁력 제고 등 6개 항목이다.
이밖에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21년까지 3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할 경우에 차액의 80%를 지원하는 제도장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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