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복선전철화 등
이달 말까지 편성지침 확정
이달 말까지 편성지침 확정
안동시는 28일 소회의실에서 ‘2018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열고 선제적인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힘을 쏟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24일 기획재정부 제2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개최, ‘2018년 예산안 편성방향’을 점검한데 이어 3월말까지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시는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활동계획 점검 및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특히 기획재정부나 관련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안동~영천) 7천억 원 △포항(기계)~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250억 원 △안동~영덕간 국도 선형개량공사 150억 원 등 국가직접사업 그리고 △3대문화권사업 283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60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건립 180억 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92억 원 △밭작물 농기계(로봇) 개발사업 32억 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32억 원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21억 원 등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예산 1조 시대’를 지속하기 위해 지방교부세와 더불어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정부는 지난 24일 기획재정부 제2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개최, ‘2018년 예산안 편성방향’을 점검한데 이어 3월말까지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시는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활동계획 점검 및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특히 기획재정부나 관련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안동~영천) 7천억 원 △포항(기계)~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250억 원 △안동~영덕간 국도 선형개량공사 150억 원 등 국가직접사업 그리고 △3대문화권사업 283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60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건립 180억 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92억 원 △밭작물 농기계(로봇) 개발사업 32억 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32억 원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21억 원 등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예산 1조 시대’를 지속하기 위해 지방교부세와 더불어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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