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대시민 홍보 강화
“운수종사자 휴식시간 보장”
“운수종사자 휴식시간 보장”
안동시는 지난 2월 28일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시내버스 야간운행을 단축해 운영한다.
대중교통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한 개정법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장시간 연속운전이 대형사고의 위험요인이 되고 있어 운수종사자의 최소 휴게시간을 보장해 주고 있다.
개정법은 노선 1회 운행종료 후 최소 10분 이상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운행종료 시점으로부터 최소 8시간이 지난 후 다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안동시 야간운행 단축대상 시내순환버스(0, 0-1, 1, 2, 11, 11-1, 22, 28, 55, 56, 76, 80, 81)의 일부 종점이 변경되고 막차운행시간이 당겨진다.
안동시는 홈페이지 게재와 시내버스 내 안내문 부착, 버스승강장 내 안내문 부착 등의 운행시간 변경에 따른 초기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대중교통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한 개정법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장시간 연속운전이 대형사고의 위험요인이 되고 있어 운수종사자의 최소 휴게시간을 보장해 주고 있다.
개정법은 노선 1회 운행종료 후 최소 10분 이상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운행종료 시점으로부터 최소 8시간이 지난 후 다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안동시 야간운행 단축대상 시내순환버스(0, 0-1, 1, 2, 11, 11-1, 22, 28, 55, 56, 76, 80, 81)의 일부 종점이 변경되고 막차운행시간이 당겨진다.
안동시는 홈페이지 게재와 시내버스 내 안내문 부착, 버스승강장 내 안내문 부착 등의 운행시간 변경에 따른 초기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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