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민원 청취, 게을리할 수 없죠”
권영세 안동시장 “민원 청취, 게을리할 수 없죠”
  • 김상만
  • 승인 2017.06.14 16: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부터 꾸준히 읍면 찾아
우시장 거점소독시설도 방문
권영세시장
권영세 안동시장이 14일 풍천 구담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민원을 듣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14일 풍천면 구담시장과 풍천신협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은 시청을 방문하기 힘든 읍·면지역을 시장이 찾아가 각종 민원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작해 이번으로 18회 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은 안동시의 대표적인 소통창구로 불리며, 민원 해우소(解憂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날 시민과 대화의 날에는 구담시장을 찾아 상가를 방문하고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풍천 신협에서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건의사항을 수렴한 후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시민과 대화의 날 행사를 마무리하고 풍천면 가뭄대책 임시물막이 현장과 우시장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뭄과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