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촌자원사업 평가
교육농장·농가맛집 활성화
수익모델 창출로 높은 점수
교육농장·농가맛집 활성화
수익모델 창출로 높은 점수
안동시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28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및 농촌자원 포럼 창립총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이 생산, 제조·가공, 유통, 체험·관광 등 1·2·3차 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농가단위 수익모델 구축산업의 일환으로 농촌교육농장을 비롯해 농가 맛집 활성화 등에 전념하면서 융복합 6차 산업화 확산과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안동마·융복합화사업과 ‘264 청포도 와인’ 생산단지조성, 한방산업 ‘청안초’ 브랜드 구축 등이 하나하나 성과를 내면서 농촌체험관광 자원화와 연구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농촌진흥청이 생산, 제조·가공, 유통, 체험·관광 등 1·2·3차 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농가단위 수익모델 구축산업의 일환으로 농촌교육농장을 비롯해 농가 맛집 활성화 등에 전념하면서 융복합 6차 산업화 확산과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안동마·융복합화사업과 ‘264 청포도 와인’ 생산단지조성, 한방산업 ‘청안초’ 브랜드 구축 등이 하나하나 성과를 내면서 농촌체험관광 자원화와 연구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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