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객 4명 두시간 만에 구조
낚시용 고무보트 고장으로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부근 임하댐 내 돌섬에 고립됐던 낚시객들이 119구조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안동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2시 40분께 보트 파손으로 A씨(34) 등 일행 4명이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인근 임하호 돌섬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소방서는 곧바로 119구조대를 출동시켜 구조용 모터보트를 이용, 낚시객과 함께 밑 부분이 찢어진 낚시용 고무보트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2시 40분께 보트 파손으로 A씨(34) 등 일행 4명이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인근 임하호 돌섬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소방서는 곧바로 119구조대를 출동시켜 구조용 모터보트를 이용, 낚시객과 함께 밑 부분이 찢어진 낚시용 고무보트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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