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명 중 71명 합격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가 지난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2016년도 제44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응시생 73중 71명 합격, 97.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제44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4천522명의 응시자 중 3천838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84.9%의 합격률을 보였다.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지난 2009년 100%를 비롯해 매년 평균 95%를 웃도는 합격률로 전국 평균 합격률 보다 탁월한 수준의 국가시험 합격률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물리치료과는 입학과 동시에 3년 동안 체계적인 물리치료 전공 교육과정에 맞춰 전공실무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공특강 △개별 학습지도 △멘토링 △나눔 스터디 등 체계적인 국가시험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전국 최상위 수준의 물리치료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병준 교수(물리치료과 학과장)는 “NCS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현장중심교육과 학생 개인별 밀착지도, 그리고 특성화사업을 통한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교육이 높은 취업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제44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4천522명의 응시자 중 3천838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84.9%의 합격률을 보였다.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지난 2009년 100%를 비롯해 매년 평균 95%를 웃도는 합격률로 전국 평균 합격률 보다 탁월한 수준의 국가시험 합격률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물리치료과는 입학과 동시에 3년 동안 체계적인 물리치료 전공 교육과정에 맞춰 전공실무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공특강 △개별 학습지도 △멘토링 △나눔 스터디 등 체계적인 국가시험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전국 최상위 수준의 물리치료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병준 교수(물리치료과 학과장)는 “NCS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현장중심교육과 학생 개인별 밀착지도, 그리고 특성화사업을 통한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교육이 높은 취업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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