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소회의실에서 2017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영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의 산·학·연 협동 체제를 통해 농업기술의 효율적인 개발과 보급을 통해 영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위원회다.
이날 심의회는 시범사업인 농촌지도과 5분야 10개사업 19개소, 연구개발과 5분야 31개사업 111개소, 축산특작과 1분야 2개사업 6개소 등 11개분야 43개사업 136개소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억4천3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새해영농실용교육 등 각종교육과 홈페이지, 읍면동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시범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담당 전문지도사가 신청 농가를 방문하는 현지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확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의 산·학·연 협동 체제를 통해 농업기술의 효율적인 개발과 보급을 통해 영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위원회다.
이날 심의회는 시범사업인 농촌지도과 5분야 10개사업 19개소, 연구개발과 5분야 31개사업 111개소, 축산특작과 1분야 2개사업 6개소 등 11개분야 43개사업 136개소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억4천3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새해영농실용교육 등 각종교육과 홈페이지, 읍면동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시범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담당 전문지도사가 신청 농가를 방문하는 현지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확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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