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5일 여행 관계자를 초청해 영주365시장과 부석사, 소수서원 등을 방문하는 소백힐링 영주 체험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영주365시장 해설사와 함께 영주365시장투어를 시작으로 영주한우불고기, 문어 등 시장 특산품 먹거리를 시식하고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는 영주365시장과 지역 주요 관광자원을 알리는 대외 홍보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여행 편의 시스템 구축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해 관광명품 마켓을 목적으로 하는 영주365시장 활성화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팸투어 여행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경남지역 관광객을 유치해 선비의 고장 영주 방문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