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8일 휴천3동 주민센터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제4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의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그 대안을 주민 스스로가 해법을 모색하는 주민주도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도시재생사업과 새뜰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한다.
2014년부터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온 도시재생선도사업 및 새뜰마을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행정지원·협업체계 구축 및 운영, 전문가 활용을 통한 민간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사례도 포함하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영주=김교윤기자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의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그 대안을 주민 스스로가 해법을 모색하는 주민주도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도시재생사업과 새뜰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한다.
2014년부터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온 도시재생선도사업 및 새뜰마을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행정지원·협업체계 구축 및 운영, 전문가 활용을 통한 민간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사례도 포함하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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