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푸드포차 길거리음식 기술이전 교육 평가회 열려
영주 푸드포차 길거리음식 기술이전 교육 평가회 열려
  • 김교윤
  • 승인 2017.11.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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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 식품교육장에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먹거리 영주 푸드포차 길거리음식 기술이전 교육을 위한 시식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한 해 동안 연구·실습한 거리음식 10여종 중 맛과 편이성을 고려한 메뉴 4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돈전, 수육양념구이, 다이어트건강핫바, 인삼마요오코노미야끼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길거리 주전부리의 맛을 평가하고 상품화 가능성에 대해 토론했다.

그동안 시는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한데 이어 청년 먹거리 푸드포차의 활성화를 위해 메뉴의 다양한 개발과 개발음식 홍보에 힘써왔다.

이와관련, 영주시우리향토음식연구회(회장 안정자)는 영주전통음식, 향토음식 개발 외에 길거리 푸드포차 메뉴개발에도 관심을 갖고 건강한 거리음식 보급을 위한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권오인 시 농촌지도과장은 “상품화 가능 길거리 음식 기술이전 교육을 확대해 길거리 음식을 상품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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