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경기부양 위해 재정 60% 조기집행
영주시, 경기부양 위해 재정 60% 조기집행
  • 김교윤
  • 승인 2018.02.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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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SOC 사업 중점
상반기 2천773억 집행
영주시는 지역경기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신속집행 사업비 규모는 4천622억 원으로 행정안전부 목표인 55.5%보다 높은 60%, 2천773억 원(시 전체예산 6천500억 원의 42.6%)다.

올해는 상반기 고용 불확실성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일자리사업 예산 또한 조기 집행한다.

이를 위해 6월까지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를 위해 총괄반, 집행지원반, 사업추진반 등으로 집행점검 관리에 나선다. 김재광 부시장은 “일자리 사업은 1분기 집행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SOC 사업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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