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순 군위군의원 조례안 대표발의
군위군의회 홍복순(사진) 의원이 ‘군위군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지난 5일 제222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원안 가결된 조례안은 가정이나 그 밖의 장소에서 복용하지 않고 방치된 불용의약품과 사용기한 경과 및 변질 등으로 복용할 수 없는 폐의약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 이에대한 군수와 군민의 책무를 담고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 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본 조례안의 시행을 통해 의약품의 오·남용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복순 의원은 “주위의 무관심으로 방치되는 폐의약품을 정기적으로 회수하고, 의약품의 올바른 복약지도로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지난 5일 제222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원안 가결된 조례안은 가정이나 그 밖의 장소에서 복용하지 않고 방치된 불용의약품과 사용기한 경과 및 변질 등으로 복용할 수 없는 폐의약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 이에대한 군수와 군민의 책무를 담고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 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본 조례안의 시행을 통해 의약품의 오·남용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복순 의원은 “주위의 무관심으로 방치되는 폐의약품을 정기적으로 회수하고, 의약품의 올바른 복약지도로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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