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학교·제안 발표회 열어
군위군은 2일 군위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청소년 예산학교는 군위군에서 주민주도형 참여예산제 시범운영의 한 프로그램으로 2018년도 본예산 수립과정에 청소년도 군정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교육은 군위고 학생들 8개팀,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방예산 및 참여예산제도에 대한 특강, 사업계획서 발굴과 작성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받았다.
한편 군은 청소년 예산학교를 시작으로 3일 군민예산학교와 9일 전문가의 중간컨설팅을 거쳐 이달 15일 군청에서 주민주도형 참여예산 제안발표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군위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회와 정치에 관심이 많은데 군에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찾아가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줘 고맙다”고 전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청소년 예산학교는 군위군에서 주민주도형 참여예산제 시범운영의 한 프로그램으로 2018년도 본예산 수립과정에 청소년도 군정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교육은 군위고 학생들 8개팀,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방예산 및 참여예산제도에 대한 특강, 사업계획서 발굴과 작성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받았다.
한편 군은 청소년 예산학교를 시작으로 3일 군민예산학교와 9일 전문가의 중간컨설팅을 거쳐 이달 15일 군청에서 주민주도형 참여예산 제안발표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군위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회와 정치에 관심이 많은데 군에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찾아가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줘 고맙다”고 전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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